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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마대비 집안손질과 건강관리
장마전선이 이번 주말께 남해 상에 접근할 것이라고 한다. 중앙관상대 발표에 따르면 7월초에는 중부지방까지 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들고 7월 하순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한다. 더위와 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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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yle&cover story] 더욱 젊어진 ‘런던’을 만나다
텍스타일로 유명한 런던의 백화점 리버티와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가 함께 만든 스카프. 런던 패션 위크 기간 동안 리버티 백화점에서 전시, 판매됐다. (아래 사진) 딱딱한 군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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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인 가정서 받아준다는데…한국 쿼터제가 발목
25일 고한호 고숙영 부부가 한국의 입양쿼터제로 아들 승준이를 미국으로 못 데려오는 사정을 말하고 있다. 지난 21일 오렌지 카운티에 위치한 라구나 니구엘 리저널 공원. 이날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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적십자 봉사장 금장 받는 백금순씨
『어쩌다 하루라도 봉사를 거르고 집에만 있게 되면 오늘은 헛살았구나 싶습니다.』 6·25동란 중 서울 적십자 병원에서 부상 장병들의 피고름 묻은 옷들을 빨기 시작한 이래 30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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슈 가족사진 공개,아이 3명인데…"또 임신하고 싶어"
[사진 중앙일보 포토 DB] ‘슈 가족사진’. SES 출신 슈의 가족사진이 공개됐다. 슈는 14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“아이들 재우고 나만의 시간. 사진 정리하다가 이 사진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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깐깐한 엄마들을 위한 육아용품 전시회
1·2 알로&루 여아·남아 옷들. 3·4토미티피 젖병들은 아기가 편하게 잡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. 5·6 영유아를 위한 한방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의 제품들. 짠 간장처럼 좀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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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00호 특집] 선물을 드립니다
1969년 창간해 한 세대를 풍미했던 월간 소년중앙을 기억하시나요? 중앙일보는 소년중앙의 전통을 이어받아 2013년 4월 1일 10대가 보는 주간 신문 ‘소년중앙 위클리’로 재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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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알베르토 몬디의 비정상의 눈] 왜 이탈리아인은 옷을 잘 입을까
알베르토 몬디JTBC `비정상회담` 출연자 외국에 살다 보면 이탈리아인들이 옷을 잘 입는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. 이탈리아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의류 브랜드도 많다. 국민 대부분이 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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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부턴 여자 아니라 엄마?
고은이가 선물이기는 했지만 ‘갑작스런’ 선물이었습니다. 계획한 임신이 아니라 어쩌다 보니 생긴 … 임신을 위해 돈과 시간과 체력을 쓰는 분들에게는 ‘병자년에 방죽을 부리는’ 소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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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네티즌 말말말]
▶ '자아 실현' 이라고 포장된 대학생들의 극이기주의와 개인주의적 행동에 구토가 나올 지경이다. - 임혁 (crystal83) 70~80년대 어떤 '이상'에 대한 열망을 갖고 시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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웅이엄마는 애국자
유류파동이다, 물가가 마음대로 오른다는 등 어수선한 속에 추위마저 극성스러워 더욱 불안한 것 같다. 연일 신문에서「에너지」절약대책에 관한 기사를 보게되니 혹시 내 자신은 열처리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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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윙크하고 웃어줄 땐 너무 귀여워”
부모 : 우종범(천안시 용곡동)·박준영 / 일시 : 2009년 8월29일(토) 오후 6시 / 장소 : 로얄부페(천안 두정동 씨너스 2층) 사파이어 A홀 처음 병원에서 뱃속에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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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우젠 2세대 버블 ‘녹색상품 WINNER’(5년 연속) 선정
- 낮은 소비전력, 물 사용량의 에너지 절감형 친환경 제품 - 더 강력하게, 고운 버블로 피부까지 생각한 '스킨케어' - 세탁조의 고속회전으로 전용세제 필요없는 '살균 통세척'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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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통령 부인의 못말리는 패션 집착…서민 어려움과는 딴 세상
[사진=데일리메일] 현재 하와이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미국 오바마 대통령 가족이 이번 여행에서 400만 달러(46억원)를 지출할 것으로 알려졌다. 미국의 가십 전문 주간지 내셔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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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이 버리는 옷, 나에겐 보물 아무리 적은 양이라도 OK”
“한 보따리 모아 두시면 바로 달려갑니다. 남들이 버리는 옷이 저에겐 보물입니다. 저에게 버리고 팔아 주세요.” 아산 권곡동에서 ‘헌옷클럽’을 운영하는 ‘찾아가는 고물상’ 장기환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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슈 가족사진, "어느새 아이 셋이랑 한 방에서…"
‘슈 가족사진’. SES 출신 슈의 가족사진이 공개됐다. 슈는 14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“아이들 재우고 나만의 시간. 사진 정리하다가 이 사진이. 어느새 아이 셋이랑 한 방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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침실 두개 필요없는 「포드」 대통령 부부
새로운 백악관 안주인이 된 「베티·포드」여사는 두개의 침실이 붙어 있는 백악관 대통령부부 침소에 대해 『「제리」(「포드」대통령)와 나는 25년 동안 한 침대를 써왔으며 이제 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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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른의 헌「스웨터」로 만드는 어린이 옷
엄마나 아버지의 「스웨터」중에는 빨 때 많이 줄어들었거나 몸판은 멀쩡한데 어느 한 부분만 상한 것들이 있다. 실을 풀어서 다시 짤 수 있으면 좋지만 대부분의 기계 제품들은 실이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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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런 신생아 처음" 베테랑 의료진도 놀란 6.3㎏ 수퍼베이비
몸무게 6.3kg으로 태어나 생후 9개월 사이즈의 옷을 입는 핀리. [트위터 캡처] "어머, 믿을 수가 없어." "이렇게 큰 신생아는 처음 봐." 최근 미국 애리조나주의 배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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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서만 유행하는 요것, 삼성도 내놨다
삼성전자가 21일 의류관리기 ‘에어드레서’를 출시했다. LG전자의 ‘스타일러’가 사실상 독점해온 의류관리기 시장에 올해 삼성전자·코웨이가 합류함으로써 국내 의류관리기 시장 판도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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준비 안된 임신… 걱정이 셀렘으로
송응제·이민경씨 부부는 계획없던 임신에 처음엔 당황했지만 요즘은 곧 태어날 아기 생각에 하루 하루가 설렌다. 송씨는 "아내의 배에 얼굴을 대고 아기의 심장박동을 처음 들었던 순간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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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옷도 패션시대|유명메이커들 유아·아동복쇼 잇달아
유아복과 아동복 패션쇼가 잇달아 열려 아기와 어린이들에게 보다 예쁘고 좋은 옷을 입히고 싶어 하는 부모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. 4월26일부터 지난10일까지 2주일동안 동방플라자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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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켄바우어, 58세에 득녀 소망 이뤄
독일의 축구황제 프란츠 베켄바워가 58세의 나이에 늦둥이 첫 딸을 얻고 행복감에 흠뻑 빠졌다. 평소 딸을 갖기를 소망해왔던 베켄바워는 이미 아들만 넷을 두고 있어 4전5기에 성공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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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쓰던물건을 사고팝니다."|모유먹이기 운동협회서 아동용품 바자
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는 아기나 어린이들의 옷은 한철만 입어도 금세 작아지기 십상이지만 가격은 만만치 않은편. 따라서 자녀들이 입던 옷을 새것 20%쯤의 가격으로 사고 파는 알뜰